병원 및 의대 설립에 큰 기여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원주기독병원은 지난 1월 3일 고인이 된 고 쥬디 선교사의 추모예배를 1월 22일 원주의과대학 루가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추모예배에는 정택진 목사(원주기독병원 원목실)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서재일 목사(영강교회)의 기도와 박상혁 감독(태장감리교회)의 설교, 송재만 원주기독병원장의 추모사, 최경훈 교수(원주기독병원 심장내과)의 조문보고, 김명기 감독(제일감리교회)의 축도가 있었다.
1918년 미국에서 태어난 쥬디 선교사는 1948년 미국 감리교 선교부 소속으로 한국에 파송되어 35년간 선교활동을 했으며 1959년 캐나다연합선교회의 모례리 박사(Dr. Florence J. Murray)와 함께 원주기독병원을 공동설립했으며 의대 설립에도 큰 기여를 했다.
또한 원주 경천원 나환자촌 설립에 공헌하고 150명이 넘는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특히 1965년에는 나환자촌 치료사역과 병원 사역의 공헌으로 보건사회부 장관 감사장을 받았고, 같은 해 미국 모리스 하비대학에서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이번 추모예배에는 정택진 목사(원주기독병원 원목실)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서재일 목사(영강교회)의 기도와 박상혁 감독(태장감리교회)의 설교, 송재만 원주기독병원장의 추모사, 최경훈 교수(원주기독병원 심장내과)의 조문보고, 김명기 감독(제일감리교회)의 축도가 있었다.
1918년 미국에서 태어난 쥬디 선교사는 1948년 미국 감리교 선교부 소속으로 한국에 파송되어 35년간 선교활동을 했으며 1959년 캐나다연합선교회의 모례리 박사(Dr. Florence J. Murray)와 함께 원주기독병원을 공동설립했으며 의대 설립에도 큰 기여를 했다.
또한 원주 경천원 나환자촌 설립에 공헌하고 150명이 넘는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특히 1965년에는 나환자촌 치료사역과 병원 사역의 공헌으로 보건사회부 장관 감사장을 받았고, 같은 해 미국 모리스 하비대학에서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