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금년도 연말상여금 및 2004년 임금 회사 ‘일임’
한독약품(대표 김영진)이 최근 2003년 결산행사의 일환으로 ‘한독 노사한마음’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노조측은 금년도 연말상여금 지급율 및 2004년도 임금을 회사측에 일임한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고 말했다.
특히 한독약품은 노조가 결성된 1975년 이후 단 한번도 노사분규를 겪지 않을 만큼 모범적인 노사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현태영 한독약품 노조위원장은 "창립 이후 50년간 노사가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일을 해왔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조합원 모두는 회사의 성공이 곧 나의 성공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한독약품의 김영진 부회장은 "노사관계라는 것은 상호 신뢰와 존중으로 공통분모를 넓혀가는 과정"이라며 "이번 결의문을 통해 노조측에서 보여준 신뢰는 앞으로 기업의 성장 원동력이 될 것"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 노조측은 금년도 연말상여금 지급율 및 2004년도 임금을 회사측에 일임한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고 말했다.
특히 한독약품은 노조가 결성된 1975년 이후 단 한번도 노사분규를 겪지 않을 만큼 모범적인 노사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현태영 한독약품 노조위원장은 "창립 이후 50년간 노사가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일을 해왔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조합원 모두는 회사의 성공이 곧 나의 성공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한독약품의 김영진 부회장은 "노사관계라는 것은 상호 신뢰와 존중으로 공통분모를 넓혀가는 과정"이라며 "이번 결의문을 통해 노조측에서 보여준 신뢰는 앞으로 기업의 성장 원동력이 될 것"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