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진 의원, 고창·부안군민 65% "제도시행 자체도 몰라"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시행이 코 앞으로 다가왔지만, 상당수 국민들은 여전히 제도의 내용을 물론 제도가 시행된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도의 안정적인 시행을 위해 홍보 강화 등의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2일 대통합민주신당 김춘진(보건복지위원회/고창·부안) 의원에 따르면 고창과 부안군민들을 대상으로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에 대한 인식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65%가 제도시행 자체를 모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 의원은 "제도가 올 하반기 실시예정임에도 불구, 군민의 절반이상이 제도가 시행된다는 사실조차 알고 있지 못했다"고 지적하고 "노인장기요양제도의 안정적 시행을 위해 홍보를 강화하는 등 정부의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정책여론조사는 고창과 부안군 만 19세 이상 남여를 대상으로 ARS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이며, 허용오차는 ±2.1%였다.
제도의 안정적인 시행을 위해 홍보 강화 등의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2일 대통합민주신당 김춘진(보건복지위원회/고창·부안) 의원에 따르면 고창과 부안군민들을 대상으로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에 대한 인식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65%가 제도시행 자체를 모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 의원은 "제도가 올 하반기 실시예정임에도 불구, 군민의 절반이상이 제도가 시행된다는 사실조차 알고 있지 못했다"고 지적하고 "노인장기요양제도의 안정적 시행을 위해 홍보를 강화하는 등 정부의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정책여론조사는 고창과 부안군 만 19세 이상 남여를 대상으로 ARS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이며, 허용오차는 ±2.1%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