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외래환자 수요 맞춰 포괄적이고 체계적 진료
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늘어나는 신경정신과 환자들의 외래 진료 수요를 맞춰 외래와 낮병원을 연계해 환자들을 좀 더 포괄적이고 체계적으로 진료할 수 있는 신경정신센터를 최근 개소하고 18일부터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
서울대병원 본관 3층 전면에 새로 단장한 신경정신건강센터는 기존에 1층에 위치했던 외래 진료실과 3층의 낮병원을 통합해 한 공간에 둠으로써 밝고 부드러워진 진료공간에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외래 진료실과 낮병원 이외에도 경두개 자기자극 치료실과 광치료실, 인지재활치료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종합적인 정신건강 서비스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서울대병원 본관 3층 전면에 새로 단장한 신경정신건강센터는 기존에 1층에 위치했던 외래 진료실과 3층의 낮병원을 통합해 한 공간에 둠으로써 밝고 부드러워진 진료공간에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외래 진료실과 낮병원 이외에도 경두개 자기자극 치료실과 광치료실, 인지재활치료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종합적인 정신건강 서비스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