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림 회장 "고인의 숭고한 뜻 영원히 남을 것"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은 지난 2월 20일 오전에 발생한 육군헬기 추락사고로 안타까운 목숨을 잃은 순직 장병들을 비롯하여 간호장교 선효선 대위의 죽음에 대해 애도의 뜻을 전달했다.
신 회장은 '고 선효선 대위의 죽음을 애도합니다'라는 추도의 글을 통해 "고 선효선 대위는 간호장교로서 밤낮 없이 이어지는 고된 근무 속에서도 간호정신인 희생과 봉사정신을 묵묵히 실천하며 항상 밝은 표정으로 병사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왔다"면서 "특히 2살과 6개월 된 어린 두 딸을 두고 있어 동료 간호인의 한 사람으로서 슬픔과 함께 안타까움을 느끼며 유가족 여러분들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신 회장은 또 "고 선 대위의 신념과 모습을 우리 24만 간호사의 앞길을 밝히는 영원한 등불로 삼겠다"고 강조한 뒤 "병사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다가 장렬히 순국한 고 선 대위가 추구해온 이상과 숭고한 뜻은 우리 간호인 모두의 가슴에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며 고인의 뜻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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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회장은 '고 선효선 대위의 죽음을 애도합니다'라는 추도의 글을 통해 "고 선효선 대위는 간호장교로서 밤낮 없이 이어지는 고된 근무 속에서도 간호정신인 희생과 봉사정신을 묵묵히 실천하며 항상 밝은 표정으로 병사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왔다"면서 "특히 2살과 6개월 된 어린 두 딸을 두고 있어 동료 간호인의 한 사람으로서 슬픔과 함께 안타까움을 느끼며 유가족 여러분들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신 회장은 또 "고 선 대위의 신념과 모습을 우리 24만 간호사의 앞길을 밝히는 영원한 등불로 삼겠다"고 강조한 뒤 "병사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다가 장렬히 순국한 고 선 대위가 추구해온 이상과 숭고한 뜻은 우리 간호인 모두의 가슴에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며 고인의 뜻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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