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 공로패 수여, 전문의료팀제 등 응급의료발전에 앞장
가천의대 길병원(병원장 신익균)이 26일 응급의료센터에서 응급의료센터 2년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을 축하하는 모임을 갖고 이 근 교수 등 의료진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길병원측은 최근 발표된 전국 응급의료기관에 대한 복지부의 평가에서 시설기준, 인력기준, 장비기준 등 세분야에서 전국 최고 점수를 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가천의대 길병원 응급센터는 지난 1999년 인천서해권역 응급의료센터로 설립된 이후 24시간 전문의 상주, 응급상황별 전문의료팀제 운영, 헬리포트 설치 등 선진응급의료 시스템을 선보여왔다고 밝혔다.
또한 대형재해 시 중심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 수행과 응급의료 관련 인력에 대한 교육을 통해 국내 응급의학 발전에 기여해 왔다고 자부했다.
이날 공로패를 수여받은 응급의료센터 이 근 소장은 “2년 연속 최우수 응급의료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자랑스럽고 축하할 일”이라며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항상 노력하는 자세를 지켜 2004년에는 ‘생활응급’을 시민들의 삶에 정착시킬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길병원측은 최근 발표된 전국 응급의료기관에 대한 복지부의 평가에서 시설기준, 인력기준, 장비기준 등 세분야에서 전국 최고 점수를 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가천의대 길병원 응급센터는 지난 1999년 인천서해권역 응급의료센터로 설립된 이후 24시간 전문의 상주, 응급상황별 전문의료팀제 운영, 헬리포트 설치 등 선진응급의료 시스템을 선보여왔다고 밝혔다.
또한 대형재해 시 중심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 수행과 응급의료 관련 인력에 대한 교육을 통해 국내 응급의학 발전에 기여해 왔다고 자부했다.
이날 공로패를 수여받은 응급의료센터 이 근 소장은 “2년 연속 최우수 응급의료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자랑스럽고 축하할 일”이라며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항상 노력하는 자세를 지켜 2004년에는 ‘생활응급’을 시민들의 삶에 정착시킬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