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 사은의 밤’ 개최…지난해 100억여원 답지
서울대병원 발전후원회(회장 강신호)는 병원발전에 힘써준 후원회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최근 ‘2008 후원회원에 대한 사은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영섭 녹십자회장, 임광수 서울대총동창회장, 박용현 연강재단 이사장, 최영철 송담대학 이사장, 강신호 후원회장, 왕규창 서울의대학장, 성상철 서울대병원장 등 후원회원 및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시간 동안 진행됐다.
강신호 후원회장은 “여러분들의 정성이 담긴 후원금은 병원의 각종 사업과 난치성질환 연구비 등으로 소중하게 사용되고 있다”며 “교직원, 회원, 동문, 후원회임원 등의 소중한 정성을 모아 병원발전과 국민의 건강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성상철 병원장은 “후원회원들이 보내주신 정성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본원은 국가중앙병원으로서 대한민국 의료를 세계로 이끌며 국민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욱 앞서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서울대병원 발전후원회는 본원, 어린이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보라매병원, 함춘후원회 등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2005년 1월, 교육 연구 진료 및 불우환자 지원, 국민보건향상 등을 목적으로 발족했다.
지난 2007년 한 해 동안 후원금이 100억원을 상회하는 등 발족 이후 290여억원을 모금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2006년 9월 본관 1층 로비에 기부자 기념벽과 부조상을 리모델링하는 한편 후원회 홍보영화 제작, 뉴스레터 발간 등 후원금 유치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허영섭 녹십자회장, 임광수 서울대총동창회장, 박용현 연강재단 이사장, 최영철 송담대학 이사장, 강신호 후원회장, 왕규창 서울의대학장, 성상철 서울대병원장 등 후원회원 및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시간 동안 진행됐다.
강신호 후원회장은 “여러분들의 정성이 담긴 후원금은 병원의 각종 사업과 난치성질환 연구비 등으로 소중하게 사용되고 있다”며 “교직원, 회원, 동문, 후원회임원 등의 소중한 정성을 모아 병원발전과 국민의 건강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성상철 병원장은 “후원회원들이 보내주신 정성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본원은 국가중앙병원으로서 대한민국 의료를 세계로 이끌며 국민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욱 앞서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서울대병원 발전후원회는 본원, 어린이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보라매병원, 함춘후원회 등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2005년 1월, 교육 연구 진료 및 불우환자 지원, 국민보건향상 등을 목적으로 발족했다.
지난 2007년 한 해 동안 후원금이 100억원을 상회하는 등 발족 이후 290여억원을 모금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2006년 9월 본관 1층 로비에 기부자 기념벽과 부조상을 리모델링하는 한편 후원회 홍보영화 제작, 뉴스레터 발간 등 후원금 유치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