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취임식 진행…김부성교수 명예의료원장 위촉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은 지난달 29일 순천향대학교병원 동은대강당에서 제15, 16대 의무부총장 겸 중앙의료원장 이취임식 및 명예의료원장 위촉식을 거행했다.
순천향대학교병원 신경외과 변박장교수가 임기 2년의 신임 의무부총장 겸 중앙의료원장에 취임하였으며, 전임 김부성 의료원장은 명예의료원장에 위촉했다.
변박장의료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내외적으로 순천향의 위상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특별한 각오로 의료원장직을 수행 하겠다”며 “각 병원장, 학장과의 지혜로운 조화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5000여명의 교직원들이 한마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명예의료원장에 위촉된 김부성 교수는 “그간 물심양면으로 격려해주시고 사랑해주시고, 협력해 주셔서 무사히 소임을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명예의료원장으로서의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임 변박장 의료원장은 1970년 부산대의대를 졸업하고 1975년부터 현재까지 순천향대학교병원에 근무하면서 신경외과학교실 주임교수와 부원장, 병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대한신경외과학회 고문, 한국의학학술지원재단 이사, 자동차 보험 심사위원, 대한신경외과학연구재단 이사 등을 맡아 왕성한 대외활동을 펼치고 있다.
순천향대학교병원 신경외과 변박장교수가 임기 2년의 신임 의무부총장 겸 중앙의료원장에 취임하였으며, 전임 김부성 의료원장은 명예의료원장에 위촉했다.
변박장의료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내외적으로 순천향의 위상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특별한 각오로 의료원장직을 수행 하겠다”며 “각 병원장, 학장과의 지혜로운 조화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5000여명의 교직원들이 한마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명예의료원장에 위촉된 김부성 교수는 “그간 물심양면으로 격려해주시고 사랑해주시고, 협력해 주셔서 무사히 소임을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명예의료원장으로서의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임 변박장 의료원장은 1970년 부산대의대를 졸업하고 1975년부터 현재까지 순천향대학교병원에 근무하면서 신경외과학교실 주임교수와 부원장, 병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대한신경외과학회 고문, 한국의학학술지원재단 이사, 자동차 보험 심사위원, 대한신경외과학연구재단 이사 등을 맡아 왕성한 대외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