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대표 김정우)은 14일 충정로 종근당 빌딩에서 제5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2007년도 매출액 2520억원, 영업이익 338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보고하는 한편 배당은 액면가 대비 4%인 주당 100원의 현금배당과 2.88%의 주식배당을 실시키로 의결했다.
또한 안순길 종합연구소장을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
김정우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면역억제제 ‘사이폴엔’과 ‘타크로벨 캡슐’, 퀴놀론계 항생제 ‘아벨록스’와 2007년도에 출시한 발기부전 치료제 ‘야일라 정’ 및 비만치료제 ‘실크라민 캡슐’ 등의 매출이 증가하면서 2,520억원의 매출과 338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일등기업 기반 구축’이라는 경영목표 아래 고혈압치료제 ‘딜라트렌 정’, 면역억제제 ‘타크로벨 캡슐’ 등 기존 주력제품의 매출을 증대시키고, 항혈전제, 항우울제, 고혈압치료제 등의 개량신약과 신제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여 올해 매출목표 달성에 회사의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2007년도 매출액 2520억원, 영업이익 338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보고하는 한편 배당은 액면가 대비 4%인 주당 100원의 현금배당과 2.88%의 주식배당을 실시키로 의결했다.
또한 안순길 종합연구소장을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
김정우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면역억제제 ‘사이폴엔’과 ‘타크로벨 캡슐’, 퀴놀론계 항생제 ‘아벨록스’와 2007년도에 출시한 발기부전 치료제 ‘야일라 정’ 및 비만치료제 ‘실크라민 캡슐’ 등의 매출이 증가하면서 2,520억원의 매출과 338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일등기업 기반 구축’이라는 경영목표 아래 고혈압치료제 ‘딜라트렌 정’, 면역억제제 ‘타크로벨 캡슐’ 등 기존 주력제품의 매출을 증대시키고, 항혈전제, 항우울제, 고혈압치료제 등의 개량신약과 신제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여 올해 매출목표 달성에 회사의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