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대표 김영진)과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파브리스 바스키에라)는 18일 단계별 당뇨병 관리교육 사업(SDM) 조인식을 가졌다.
당뇨병학회(이사장 최동섭)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국제당뇨병센터(IDC)가 개발한 당뇨병 관리 교육 프로그램으로 2000년 4월 최초 개설된 후 지금까지 122회에 걸쳐 4000여명이 교육에 참가했다.
SDM 프로그램은 의료 전문가들이 실제 임상에서 당뇨병 환자의 질환 단계별 치료 목표를 설정하고, 표준화된 가이드라인에 따라 환자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포괄적인 당뇨병 관리 교육을 그 내용으로 하고 있다.
사업 목표는 당뇨병 환자 관리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당뇨병에 대한 1차 진료수준을 높여 비용 발생을 줄이고, 합병증 발생을 감소시켜 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있다.
한독약품 김영진 회장은 “SDM 프로그램은 전문학회가 개원의 교육에 나선 최초의 사례로 당뇨병 환자의 체계적인 치료와 관리를 위한 가이드라인으로 자리잡았다”면서 “앞으로 더욱 더 많은 개원의들이 SDM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당뇨병 치료 및 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노피-아벤티스 파브리스 바스키에라 사장은 “당뇨병 치료 분야의 선두 회사인 사노피-아벤티스와 한독약품은 함께 협력하여 당뇨병 관리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국내 당뇨병 환자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뇨병학회(이사장 최동섭)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국제당뇨병센터(IDC)가 개발한 당뇨병 관리 교육 프로그램으로 2000년 4월 최초 개설된 후 지금까지 122회에 걸쳐 4000여명이 교육에 참가했다.
SDM 프로그램은 의료 전문가들이 실제 임상에서 당뇨병 환자의 질환 단계별 치료 목표를 설정하고, 표준화된 가이드라인에 따라 환자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포괄적인 당뇨병 관리 교육을 그 내용으로 하고 있다.
사업 목표는 당뇨병 환자 관리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당뇨병에 대한 1차 진료수준을 높여 비용 발생을 줄이고, 합병증 발생을 감소시켜 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있다.
한독약품 김영진 회장은 “SDM 프로그램은 전문학회가 개원의 교육에 나선 최초의 사례로 당뇨병 환자의 체계적인 치료와 관리를 위한 가이드라인으로 자리잡았다”면서 “앞으로 더욱 더 많은 개원의들이 SDM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당뇨병 치료 및 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노피-아벤티스 파브리스 바스키에라 사장은 “당뇨병 치료 분야의 선두 회사인 사노피-아벤티스와 한독약품은 함께 협력하여 당뇨병 관리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국내 당뇨병 환자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