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 심장내과
한양대학교병원 심장내과 이방헌 교수가 한국수필문학진흥회가 주관하는 제26회 현대수필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현대수필문학상은 지난 한 해 동안 발표된 수필집 중 최고작을 선정, 수여하는 상으로 이방헌 교수는 지난해 수필집 <게와 물고기>를 발간해 국내 수필문학계에서 기지와 해학이 넘치는 유쾌한 수필 모음집이란 평을 받았다.
특히 한 수필평론가는 이 교수의 <게와 물고기>를 두고 "이방헌의 글은 쉽고 재미있다. 그러면서도 단순히 재미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독자에게 할 말을 다하지 않고, 뭔가 깊은 속의 한두 마디를 아끼는 여백의 아름다움과 삶의 진실을 함축하고 있다"고 평가한 바 있다.
한편 이방헌 교수는 2004년 에세이문학 봄호에 '헌 구두'로 등단한 이래, 한국문인협회, 에세이문학회, 수석회, 한국의약사평론가협회 회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수필문학진흥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수필집으로는 <바람이 머물던 자리>, <무녀리들의 반란>, <천지로 가는 계단> (이상 공저) 등이 있다.
현대수필문학상 시상식은 오는 28일 보령제약 강당에서 열린다.
현대수필문학상은 지난 한 해 동안 발표된 수필집 중 최고작을 선정, 수여하는 상으로 이방헌 교수는 지난해 수필집 <게와 물고기>를 발간해 국내 수필문학계에서 기지와 해학이 넘치는 유쾌한 수필 모음집이란 평을 받았다.
특히 한 수필평론가는 이 교수의 <게와 물고기>를 두고 "이방헌의 글은 쉽고 재미있다. 그러면서도 단순히 재미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독자에게 할 말을 다하지 않고, 뭔가 깊은 속의 한두 마디를 아끼는 여백의 아름다움과 삶의 진실을 함축하고 있다"고 평가한 바 있다.
한편 이방헌 교수는 2004년 에세이문학 봄호에 '헌 구두'로 등단한 이래, 한국문인협회, 에세이문학회, 수석회, 한국의약사평론가협회 회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수필문학진흥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수필집으로는 <바람이 머물던 자리>, <무녀리들의 반란>, <천지로 가는 계단> (이상 공저) 등이 있다.
현대수필문학상 시상식은 오는 28일 보령제약 강당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