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흥 원장 등 임직원 70여명 참여…피해복구 '구슬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용흥)은 지난 21일 기름유출로 피해를 입은 충남 태안군 소원면 개목항에서 기름 제거를 위한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자원봉사에는 이용흥 원장 등 임직원 70여명이 참가해, 방파제와 해안지대에서 방제본부의 안내에 따라 방제작업을 벌였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기름유출 사고가 있은지 100일이 지났지만 아직도 구석구석이 기름으로 오염된 해안을 보니 마음이 무겁다"면서 "자원봉사를 통해 피해회복에 미약하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이날 'KHIDI 자원봉사단 해오름식'을 가지고 앞으로 사회봉사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자원봉사에는 이용흥 원장 등 임직원 70여명이 참가해, 방파제와 해안지대에서 방제본부의 안내에 따라 방제작업을 벌였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기름유출 사고가 있은지 100일이 지났지만 아직도 구석구석이 기름으로 오염된 해안을 보니 마음이 무겁다"면서 "자원봉사를 통해 피해회복에 미약하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이날 'KHIDI 자원봉사단 해오름식'을 가지고 앞으로 사회봉사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