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대표 김영진)은 27일 역삼동 본사에서 안과팀의 사후 각막기증 서약서 작성식을 가졌다.
이번달 발족된 안과팀은 현재 12명의 팀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항생 점안액인 '가티플로 점안액'을 주력 제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안과팀은 현재 국내 각막 이식의 99% 이상이 해외수입에 의존한다는 사실을 알고 사회공헌 실천을 위해 사후 각막기증운동에 전원 동참하게 됐다.
안과팀 이제용 실장은 “판매하는 제품이 안과 품목인 만큼 눈과 관련된 활동을 찾던 중 한 직원의 제안에 따라 각막기증을 본격 논의하게 됐다"면서 "팀원 전원이 각막 기증에 자발적으로 참여함에 따라 이웃 사랑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영진 회장은 “안과팀 직원들의 숭고한 결정에 큰 감동을 받았으며, 이같이 훌륭한 직원들과 함께 일한다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게 느껴진다”라며, “자신의 업무와 관련된 내용으로 사회공헌을 실천한다는 관점에서 매우 모범적인 사례로 기록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달 발족된 안과팀은 현재 12명의 팀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항생 점안액인 '가티플로 점안액'을 주력 제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안과팀은 현재 국내 각막 이식의 99% 이상이 해외수입에 의존한다는 사실을 알고 사회공헌 실천을 위해 사후 각막기증운동에 전원 동참하게 됐다.
안과팀 이제용 실장은 “판매하는 제품이 안과 품목인 만큼 눈과 관련된 활동을 찾던 중 한 직원의 제안에 따라 각막기증을 본격 논의하게 됐다"면서 "팀원 전원이 각막 기증에 자발적으로 참여함에 따라 이웃 사랑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영진 회장은 “안과팀 직원들의 숭고한 결정에 큰 감동을 받았으며, 이같이 훌륭한 직원들과 함께 일한다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게 느껴진다”라며, “자신의 업무와 관련된 내용으로 사회공헌을 실천한다는 관점에서 매우 모범적인 사례로 기록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