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당뇨병성 발 궤양 치료제 리그라넥스 발암 위험성 발표해
미국 FDA는 죤슨앤죤슨사의 당뇨병성 발 궤양 치료제 ‘리그라넥스(Regranex)’가 치명적인 발암위험성이 있다고 목요일 발표했다.
1997년 FDA승인 받은 리그라넥스는 젤타입 당뇨병성 다리 및 발 궤양 치료제.
FDA는 조사 결과 리그라넥스를 3-4번 투여 받은 환자 중 많은 수가 치명적인 암에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1998년 1월부터 2003년 6월 사이 성인 당뇨병 환자의 보험 자료를 기초로 한 조사에서 암 발생에 의한 사망이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2001년 완료된 연구에서도 리그라넥스 사용환자의 암 발생이 사용하지 않은 환자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FDA 관계자는 덧붙였다.
리그라넥스를 적용법에 따라 사용하면 안전하다면서 현재 관련청과 이 문제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죤슨앤존슨사의 대변인은 밝혔다.
1997년 FDA승인 받은 리그라넥스는 젤타입 당뇨병성 다리 및 발 궤양 치료제.
FDA는 조사 결과 리그라넥스를 3-4번 투여 받은 환자 중 많은 수가 치명적인 암에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1998년 1월부터 2003년 6월 사이 성인 당뇨병 환자의 보험 자료를 기초로 한 조사에서 암 발생에 의한 사망이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2001년 완료된 연구에서도 리그라넥스 사용환자의 암 발생이 사용하지 않은 환자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FDA 관계자는 덧붙였다.
리그라넥스를 적용법에 따라 사용하면 안전하다면서 현재 관련청과 이 문제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죤슨앤존슨사의 대변인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