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대표 김영진)은 31일 "프랑스 바이오 얼라이언스사(대표 도미니크 코스탄티니)와 구강 인두 칸디다증 치료제인 '로라믹'(성분명 miconazole)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한독약품은 한국을 비롯하여 타이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의 마케팅 및 영업에 관한 독점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로라믹'은 점착성 구강정 타입의 항진균제로 면역력 결핍 환자 및 암환자에서 자주 발생하는 구강 인두 칸디다증 치료에 사용된다.
지난해 9월부터 프랑스에서 판매중인 로라믹은 현재 영국과 덴마크, 독일, 벨기에, 룩셈부르크에서도 시판 승인된 상태이며 미국 PAR Pharmaceutical사와 임상 3상을 진행중인 상태이다.
'로라믹'의 국내 발매 시기가 2010년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독약품은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타이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3개국에 대한 영업 마케팅 권리도 독점 계약함에 따라 향후 이들 국가에서의 판매 이익도 함께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김영진 회장은 “로라믹과 같이 치료 효과가 높고, 환자의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이 되는 좋은 제품이 조속한 시일 내에 발매되어 많은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향후 International Company로 도약하고자 하는 한독약품의 비전이 단계적으로 실현되고 있음을 입증한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오 얼라이언스사 도미니크 코스탄티니 박사는 “한독약품은 우수한 영업 마케팅력을 보유한 이상적인 파트너로 로라믹이 아시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화답했다.
이번 계약으로 한독약품은 한국을 비롯하여 타이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의 마케팅 및 영업에 관한 독점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로라믹'은 점착성 구강정 타입의 항진균제로 면역력 결핍 환자 및 암환자에서 자주 발생하는 구강 인두 칸디다증 치료에 사용된다.
지난해 9월부터 프랑스에서 판매중인 로라믹은 현재 영국과 덴마크, 독일, 벨기에, 룩셈부르크에서도 시판 승인된 상태이며 미국 PAR Pharmaceutical사와 임상 3상을 진행중인 상태이다.
'로라믹'의 국내 발매 시기가 2010년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독약품은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타이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3개국에 대한 영업 마케팅 권리도 독점 계약함에 따라 향후 이들 국가에서의 판매 이익도 함께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김영진 회장은 “로라믹과 같이 치료 효과가 높고, 환자의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이 되는 좋은 제품이 조속한 시일 내에 발매되어 많은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향후 International Company로 도약하고자 하는 한독약품의 비전이 단계적으로 실현되고 있음을 입증한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오 얼라이언스사 도미니크 코스탄티니 박사는 “한독약품은 우수한 영업 마케팅력을 보유한 이상적인 파트너로 로라믹이 아시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