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병원 당뇨병교실이 최근 두류공원 일대에서 '제11회 당뇨인 건강걷기 대회'를 개최했다.
30일 병원측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2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걷기행사를 펼쳤으며 특히 웃음치료사 박영이 수간호사가 '스트레스관리와 웃음치료'라는 주제로 강의를 열어 호응을 얻었다.
내분비내과 이지현 교수는 "당뇨인들이 건강한 삶을 누리는데 도움을 주고자 매년 당뇨인 걷기행사를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
30일 병원측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2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걷기행사를 펼쳤으며 특히 웃음치료사 박영이 수간호사가 '스트레스관리와 웃음치료'라는 주제로 강의를 열어 호응을 얻었다.
내분비내과 이지현 교수는 "당뇨인들이 건강한 삶을 누리는데 도움을 주고자 매년 당뇨인 걷기행사를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