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동물의 뇌발달에 영향 미쳐, 소아 투여시 주의 요망
새로운 타입의 체중감량 치료제가 뇌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5월8일자 Neuron지에 실렸다.
MIT 공대 마크 베어 박사팀은 뇌의 카나비노이드 수용체에 길항하여 식욕을 억제하는 물질인 AM251을 어린 쥐에게 투여 시 뇌 발달에 필수적인 신경 연결이 저해되는 것을 발견했다.
AM251은 어린쥐 뇌의 유연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뇌의 유연성은 어린 동물들의 뉴런 발달에 주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뇌 신경의 연결에 필수적이다.
연구진은 카나비노이드 길항 약품을 소아에게 투여시 주의를 요한다고 밝혔다.
카나비노이드 수용체에 길항하는 의약품으로는 사노피-아벤티스의 ‘아콤플리아(Acomplia)’등이 있다. 아콤플리아는 소아에게는 적용이 승인돼 있지 않다.
MIT 공대 마크 베어 박사팀은 뇌의 카나비노이드 수용체에 길항하여 식욕을 억제하는 물질인 AM251을 어린 쥐에게 투여 시 뇌 발달에 필수적인 신경 연결이 저해되는 것을 발견했다.
AM251은 어린쥐 뇌의 유연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뇌의 유연성은 어린 동물들의 뉴런 발달에 주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뇌 신경의 연결에 필수적이다.
연구진은 카나비노이드 길항 약품을 소아에게 투여시 주의를 요한다고 밝혔다.
카나비노이드 수용체에 길항하는 의약품으로는 사노피-아벤티스의 ‘아콤플리아(Acomplia)’등이 있다. 아콤플리아는 소아에게는 적용이 승인돼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