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 제네카는 FDA가 항정신병약 ‘세로퀼(Seroquel)’을 양극성 장애 환자의 유지 치료제로 승인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세로퀼은 이미 정신분열증, 우울증과 조증 에피소드 치료제로 시판 중인 제품. 아스트라의 매출 2위 제품으로 2007년 매출이 40억 달러였다.
이번 FDA의 조치로 리튬(lithium)과 디발프록스(divalproex) 같은 치료제를 이미 복용한 양극성 장애 환자의 부가적 치료제로 세로퀼을 투여할 수 있게 됐다.
현재 미국에는 800만명의 양극성 장애 환자가 있다고 아스트라는 밝혔다.
테바와 산도즈사는 현재 미국시장에서 세로퀼 제네릭 생산을 위한 승인을 신청 중이다. 세로퀼의 특허 만료기간은 2011년. 현재 아스트라는 테바와 산도즈에 대한 특허권 침해 소송을 제기 중이다.
세로퀼은 이미 정신분열증, 우울증과 조증 에피소드 치료제로 시판 중인 제품. 아스트라의 매출 2위 제품으로 2007년 매출이 40억 달러였다.
이번 FDA의 조치로 리튬(lithium)과 디발프록스(divalproex) 같은 치료제를 이미 복용한 양극성 장애 환자의 부가적 치료제로 세로퀼을 투여할 수 있게 됐다.
현재 미국에는 800만명의 양극성 장애 환자가 있다고 아스트라는 밝혔다.
테바와 산도즈사는 현재 미국시장에서 세로퀼 제네릭 생산을 위한 승인을 신청 중이다. 세로퀼의 특허 만료기간은 2011년. 현재 아스트라는 테바와 산도즈에 대한 특허권 침해 소송을 제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