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 상피내 신생종양 환자도 사용가능
전립선 상피내 신생종양(prostatic intraepithelial neoplasia)이 있더라도 테스토스테론 농도가 낮은 남성에게 테스토스테론 대체요법은 전립선암을 촉진하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Journal of Urology지에 발표됐다.
미국 베스 이스라엘 디코니스 메디컬 센터의 어나니 루이즈 로덴 박사와 연구진은 전립선 상피내 신생종양이 발생한 20명의 남성과 양성 생검인 55명을 대상으로 12개월간 테스토스테론 대체요법의 효과를 평가했다.
그 결과 전립선 특정 항체(PSA)의 농도로 평가했을 때 임상개시점과 치료 12개월 후에 두 군 간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립선암으로 발전한 경우는 전립선 상피내 신생종양이 있었던 경우는 한 명, 정상 전립선인 경우에는 한 명도 없었다.
연구진은 전립선 상피내 신생종양 환자의 최대 1/4이 3년 이내에 전립선암으로 발전하기 때문에 테스토스테론 대체요법을 전립선암의 원인으로 간주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따라서 테스토스테론 대체요법은 전립선 상피내 신생종양이 있는 환자에서 금기가 아니라고 결론지었다.
미국 베스 이스라엘 디코니스 메디컬 센터의 어나니 루이즈 로덴 박사와 연구진은 전립선 상피내 신생종양이 발생한 20명의 남성과 양성 생검인 55명을 대상으로 12개월간 테스토스테론 대체요법의 효과를 평가했다.
그 결과 전립선 특정 항체(PSA)의 농도로 평가했을 때 임상개시점과 치료 12개월 후에 두 군 간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립선암으로 발전한 경우는 전립선 상피내 신생종양이 있었던 경우는 한 명, 정상 전립선인 경우에는 한 명도 없었다.
연구진은 전립선 상피내 신생종양 환자의 최대 1/4이 3년 이내에 전립선암으로 발전하기 때문에 테스토스테론 대체요법을 전립선암의 원인으로 간주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따라서 테스토스테론 대체요법은 전립선 상피내 신생종양이 있는 환자에서 금기가 아니라고 결론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