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임·직원 후원금 전달 등 지원나서
제2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을 역임한 서울의대 신영수 교수가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 지역 사무처장 선에 출마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심평원 임·직원들은 신영수 교수 선거후원회에 1500여만원을 전달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26일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 사무처장 선거에 나설 신영수 교수의 후원을 위해 1449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4월 30일부터 5월 13일까지 약 2주간에 걸쳐 심평원 임·직원의 자발적인 모금됐으며, 이 후원금은 재단법인 한국의학학술지원재단을 통해 서울의대 내 '신영수 교수 선거후원회'에 지원됐다.
한편 신영수 교수는 2002년 2월 26일부터 2003년 6월 30일까지 제2대 심평원 원장을 역임한바 있다.
이에 심평원 임·직원들은 신영수 교수 선거후원회에 1500여만원을 전달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26일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 사무처장 선거에 나설 신영수 교수의 후원을 위해 1449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4월 30일부터 5월 13일까지 약 2주간에 걸쳐 심평원 임·직원의 자발적인 모금됐으며, 이 후원금은 재단법인 한국의학학술지원재단을 통해 서울의대 내 '신영수 교수 선거후원회'에 지원됐다.
한편 신영수 교수는 2002년 2월 26일부터 2003년 6월 30일까지 제2대 심평원 원장을 역임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