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은 1월 2일 정영권(42) CRM팀장을 올해의 직원으로 선정해 발표했다.
정영권 팀장은 지난해『금주의 친절 꽃다발』,『전화응대 모니터링』을 처음 시도하는 등 다양한 업무활동으로 서울대병원의 환자중심 병원문화 정착과 원내 직원의 친절 마인드 확산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외래 1층에 고객상담실을 개설하는 등 외래진료서비스 개선을 위한 활동이외에도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대비한 체계적인 대외 진료협력업무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진료협력팀 발족의 토대를 마련하였으며, 분당서울대병원을 비롯한 보라매병원, 강남센터와 고객중심 서비스 네트웍을 구축한 것 등이 선정 이유로 꼽혔다.
정영권 팀장은 1988년 서울대병원에 입사한 이래 홍보팀, 인사팀, 교육연구부 행정팀을 거쳐 2002년부터 신설된 CRM팀 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정영권 팀장은 지난해『금주의 친절 꽃다발』,『전화응대 모니터링』을 처음 시도하는 등 다양한 업무활동으로 서울대병원의 환자중심 병원문화 정착과 원내 직원의 친절 마인드 확산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외래 1층에 고객상담실을 개설하는 등 외래진료서비스 개선을 위한 활동이외에도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대비한 체계적인 대외 진료협력업무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진료협력팀 발족의 토대를 마련하였으며, 분당서울대병원을 비롯한 보라매병원, 강남센터와 고객중심 서비스 네트웍을 구축한 것 등이 선정 이유로 꼽혔다.
정영권 팀장은 1988년 서울대병원에 입사한 이래 홍보팀, 인사팀, 교육연구부 행정팀을 거쳐 2002년부터 신설된 CRM팀 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