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틴 복용 치주염 환자, 염증 발생 정도 더 낮아
콜레스테롤약인 스타틴이 잇몸 질환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5월 15일자 BMC Oral Health지에 실렸다.
스타틴을 복용하는 치주 질환 환자는 스타틴을 복용하지 않는 환자에 비해 잇몸 염증이 현격하게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핀란드 연구팀은 잇몸질환에 대한 스타틴의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치주염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100명에 대해 연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스타틴을 복용하고 있는 환자의 경우 스타틴을 복용하지 않는 환자에 비해 잇몸 염증 발생 부위 수가 더 적고 염증의 깊이도 더 얕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잇몸 염증 지수도 스타틴 복용자들이 비복용자들에 비해 64% 더 낮았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스타틴은 이미 항염증 작용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일부 전문가들은 잇몸 질환이 체내 염증량을 늘려 심장 질환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스타틴을 복용하는 치주 질환 환자는 스타틴을 복용하지 않는 환자에 비해 잇몸 염증이 현격하게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핀란드 연구팀은 잇몸질환에 대한 스타틴의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치주염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100명에 대해 연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스타틴을 복용하고 있는 환자의 경우 스타틴을 복용하지 않는 환자에 비해 잇몸 염증 발생 부위 수가 더 적고 염증의 깊이도 더 얕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잇몸 염증 지수도 스타틴 복용자들이 비복용자들에 비해 64% 더 낮았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스타틴은 이미 항염증 작용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일부 전문가들은 잇몸 질환이 체내 염증량을 늘려 심장 질환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