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정기이사회…이학수 원장 초대 윤리위원장 선출
인천광역시의사회(회장 권용오)는 6일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자체 집회를 3월로 예정된 시군의사회 정기총회를 앞당겨 2월 개최하는 것으로 갈음하기로 결정했다.
시의사회 김길준 기획이사는 “설날 명절 연휴에 이어 1월말 의협 임시대의원총회 2월 초로 예정된 전국의사대표자대회로 빽빽한 일정으로 인천 집회 개최는 사실상 회원들에게 상당한 부담감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 이사는 이어 “이러한 회원들의 어려운 사정을 감안하여 3월 중에 개최 예정인 시군구의사회별 정기총회를 가급적 2월에 개최하여 집회로 치룰 계획이다”며 “아울러 권용오 회장 및 시 집행부가 보건복지부를 항의 방문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의사회는 또한 가천의대 길병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인천 부평구에 개원중인 이학수 원장(꾸러기소아과)을 초대 윤리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시의사회 김길준 기획이사는 “설날 명절 연휴에 이어 1월말 의협 임시대의원총회 2월 초로 예정된 전국의사대표자대회로 빽빽한 일정으로 인천 집회 개최는 사실상 회원들에게 상당한 부담감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 이사는 이어 “이러한 회원들의 어려운 사정을 감안하여 3월 중에 개최 예정인 시군구의사회별 정기총회를 가급적 2월에 개최하여 집회로 치룰 계획이다”며 “아울러 권용오 회장 및 시 집행부가 보건복지부를 항의 방문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의사회는 또한 가천의대 길병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인천 부평구에 개원중인 이학수 원장(꾸러기소아과)을 초대 윤리위원장으로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