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인겔하임(사장 군터 라인케)은 19일 "국제 NGO인 굿네이버스가 관리하는 경기도 아동보호시설에 30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디자인기업 진디자인(대표 백남진)과 함께 한 이번 지원에는 3000만원 상당의 기금과 더불어 아이들의 교육에 필요한 컴퓨터도 전달했다.
새로 단장한 ‘그룹홈 좋은이웃 좋은친구(쉼터)’는 현재 14명의 피학대 아동들을 보호하고 있는 시설로, 상담 및 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회복과 2차 학대 예방을 돕고 있다.
지난 3월 그룹홈 시설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들은 베링거인겔하임은 협력사인 진디자인에 도움을 제안해 새롭게 단장한 시설을 아이들에게 선물했다.
군터 라인케 사장은 “보다 나은 환경에서 아이들이 크고 아름다운 꿈을 꾸며 자라날 수 있기를 소망한다”며 “이웃을 돕는 의미 있는 일을 실천하는데 회사와 직원이 직접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베링거인겔하임은 2005년부터 아동복지시설인 혜심원 방문과 후원을 지속해왔으며, 지난 2월에는 임직원과 직원 가족이 참여한 태안지역복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디자인기업 진디자인(대표 백남진)과 함께 한 이번 지원에는 3000만원 상당의 기금과 더불어 아이들의 교육에 필요한 컴퓨터도 전달했다.
새로 단장한 ‘그룹홈 좋은이웃 좋은친구(쉼터)’는 현재 14명의 피학대 아동들을 보호하고 있는 시설로, 상담 및 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회복과 2차 학대 예방을 돕고 있다.
지난 3월 그룹홈 시설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들은 베링거인겔하임은 협력사인 진디자인에 도움을 제안해 새롭게 단장한 시설을 아이들에게 선물했다.
군터 라인케 사장은 “보다 나은 환경에서 아이들이 크고 아름다운 꿈을 꾸며 자라날 수 있기를 소망한다”며 “이웃을 돕는 의미 있는 일을 실천하는데 회사와 직원이 직접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베링거인겔하임은 2005년부터 아동복지시설인 혜심원 방문과 후원을 지속해왔으며, 지난 2월에는 임직원과 직원 가족이 참여한 태안지역복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