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및 대장암 위험 가장 현격하게 떨어져
위장 축소 수술을 받은 과비만 환자의 경우 암 위험이 현격하게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지에 실렸다.
캐나다 맥길대학교 연구팀은 위장축소 수술을 받은 환자의 경우 수술 후 현격한 체중 감소와 함께 특히 유방과 대장암 위험이 줄어든 것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위장 축소 수술을 받은 1,035명 환자에 대해 5년 동안 추적 조사했다. 또한 성별, 나이 및 체중이 비슷한 위장 축소 수술을 받지 않은 5,476명의 과체중자도 같이 관찰했다.
연구 결과 위장 축소 수술을 받은 환자의 경우 암 발생 가능성이 80%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유방암 가능성은 85%, 대장 가능성은 70% 낮아졌다.
그 외에도 위장 축소 수술을 받은 환자들은 췌장암, 피부암, 자궁암위험도 낮아졌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과체중 환자들은 이에 따른 건강상의 문제로 오래 살지 못한다며 위장 축소 수술은 성형 수술이 아니라고 한 전문가는 말했다.
작년 한해 미국에서는 20만명이 위장 축소 수술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캐나다 맥길대학교 연구팀은 위장축소 수술을 받은 환자의 경우 수술 후 현격한 체중 감소와 함께 특히 유방과 대장암 위험이 줄어든 것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위장 축소 수술을 받은 1,035명 환자에 대해 5년 동안 추적 조사했다. 또한 성별, 나이 및 체중이 비슷한 위장 축소 수술을 받지 않은 5,476명의 과체중자도 같이 관찰했다.
연구 결과 위장 축소 수술을 받은 환자의 경우 암 발생 가능성이 80%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유방암 가능성은 85%, 대장 가능성은 70% 낮아졌다.
그 외에도 위장 축소 수술을 받은 환자들은 췌장암, 피부암, 자궁암위험도 낮아졌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과체중 환자들은 이에 따른 건강상의 문제로 오래 살지 못한다며 위장 축소 수술은 성형 수술이 아니라고 한 전문가는 말했다.
작년 한해 미국에서는 20만명이 위장 축소 수술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