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학술진흥재단, 오는 26일 숙대서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학술진흥재단은 연구윤리 확립을 위한 실천방안 등을 모색하고 공유하기 위한 '제 2회 연구윤리 포럼'을 26일 숙명여대 백주년 기념관 삼성컨벤션센터에서 연다.
이번 포럼에는 전국 대학·전문대학의 연구처장, 산학협력단장 등 연구윤리관련 주요 보직자와 전국 학술단체 학회장, 정부출연(연) 연구윤리 관계자 및 대학교수, 연구원 등 약 200~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울대 법학과 김도균 교수의 ‘대학생의 연구윤리 교육과 정규화 방안’ 등 4개 주제를 대상으로 연구윤리에 대한 실질적이고도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을 벌인다.
교과부는 이번 포럼을 통해 연구자 등 연구윤리 관계자들에게 연구윤리와 관련된 실질적인 문제 논의와 유익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줌으로써 학계·연구계의 연구윤리에 대한 올바른 이해 도모와 연구부정행위를 사전 예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올 하반기에 또 한 차례의 연구윤리 포럼을 지방에서 개최하여 연구윤리 확립 필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과부와 학진은 2007년도에 처음으로 ‘올바른 연구실천의 방향과 과제’를 대주제로 전국 순회 연구윤리 포럼을 개최하여 약 6백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전체 연구윤리 포럼 주제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89.9%가 ‘유익하였다’라고 응답해 학계의 높은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번 포럼에는 전국 대학·전문대학의 연구처장, 산학협력단장 등 연구윤리관련 주요 보직자와 전국 학술단체 학회장, 정부출연(연) 연구윤리 관계자 및 대학교수, 연구원 등 약 200~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울대 법학과 김도균 교수의 ‘대학생의 연구윤리 교육과 정규화 방안’ 등 4개 주제를 대상으로 연구윤리에 대한 실질적이고도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을 벌인다.
교과부는 이번 포럼을 통해 연구자 등 연구윤리 관계자들에게 연구윤리와 관련된 실질적인 문제 논의와 유익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줌으로써 학계·연구계의 연구윤리에 대한 올바른 이해 도모와 연구부정행위를 사전 예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올 하반기에 또 한 차례의 연구윤리 포럼을 지방에서 개최하여 연구윤리 확립 필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과부와 학진은 2007년도에 처음으로 ‘올바른 연구실천의 방향과 과제’를 대주제로 전국 순회 연구윤리 포럼을 개최하여 약 6백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전체 연구윤리 포럼 주제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89.9%가 ‘유익하였다’라고 응답해 학계의 높은 호응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