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D는 24일 '이센트레스'(성분명 랄테그라빌)가 식약청의 HIV 감염 환자의 항레트로바이러스와 병용요법으로 허가받았다고 밝혔다.
이센트레스는 최초로 승인된 인테그라제 억제제로서 HIV 복제에 필수적인 인테그라제 효소를 목표로 하여 작용하는 새로운 계열의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제이다.
Kenneth Frazier 사장은 “이센트레스는 HIV AIDS 치료에 있어서 중요한 새로운 진보라고 말할 수 있다"면서 "기존 치료법으로는 더 이상 적절한 치료가 힘든 환자들에게 한층 진보된 치료제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가톨릭의대 감염내과 강문원 교수는 “이번 이센트레스 승인은 중요한 과학적인 진보를 나타내지만, 더욱 중요한 점은 HIV AIDS 치료에서 꼭 필요한 발전"이라고 강조했다.
이센트레스는 최초로 승인된 인테그라제 억제제로서 HIV 복제에 필수적인 인테그라제 효소를 목표로 하여 작용하는 새로운 계열의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제이다.
Kenneth Frazier 사장은 “이센트레스는 HIV AIDS 치료에 있어서 중요한 새로운 진보라고 말할 수 있다"면서 "기존 치료법으로는 더 이상 적절한 치료가 힘든 환자들에게 한층 진보된 치료제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가톨릭의대 감염내과 강문원 교수는 “이번 이센트레스 승인은 중요한 과학적인 진보를 나타내지만, 더욱 중요한 점은 HIV AIDS 치료에서 꼭 필요한 발전"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