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왜관병원 등, 연리 4% 5년거치 10년 상환 조건
보건복지부는 올해 농어촌 의료기관 병상확충 및 기능보강을 위한 지원대상으로 왜관병원 등 8곳을 선정, 총 34억4300만원을 융자 추천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왜관병원은 증축자금 명목으로 7억4400만원을 융자 받게 되며 △단양서울병원(2억3200만원) △순천제일병원(8억원) △제천서울병원(3억400만원) △양구성심병원(4억5300만원) 신안대우병원(4억1800만원) △동군산병원(3억9200만원) △속초시 중앙산부인과의원(1억원) 등 7곳은 개보수 및 의료장비 구입자금 융자 대상으로 추천받았다.
이들 기관은 연리 4%, 5년 거치 10년 상환의 장기 저리로 은행 융자를 받을 수 있다.
복지부는 의료취약지역의 의료서비스 개선과 경영개선을 위해 지난 95년부터 이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왜관병원은 증축자금 명목으로 7억4400만원을 융자 받게 되며 △단양서울병원(2억3200만원) △순천제일병원(8억원) △제천서울병원(3억400만원) △양구성심병원(4억5300만원) 신안대우병원(4억1800만원) △동군산병원(3억9200만원) △속초시 중앙산부인과의원(1억원) 등 7곳은 개보수 및 의료장비 구입자금 융자 대상으로 추천받았다.
이들 기관은 연리 4%, 5년 거치 10년 상환의 장기 저리로 은행 융자를 받을 수 있다.
복지부는 의료취약지역의 의료서비스 개선과 경영개선을 위해 지난 95년부터 이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