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9세 소아 청소년의 자살 충동과 관련 없어
독감 치료제 ‘타미플루((Tamiflu)’가 소아 청소년의 이상 행동을 유발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11일 발표됐다.
연구팀은 2006-2007년 사이 독감에 걸린 18세 이하의 소아 청소년 1만 명을 조사해 이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
의사와 가족들에 대한 조사에서 타미플루를 복용하는 소아 청소년의 경우 타미플루를 복용하지 않는 소아청소년 보다 이상 행동을 나타내는 비율이 더 적다는 것을 연구팀은 알아냈다.
작년 일본에서는 타미플루를 복용하던 소아청소년이 투신하는 사건이 있은 후 이에 대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됐었다.
이번 연구 결과로 인해 타미플루에 포함된 10-19세 소아청소년의 이상행동에 대한 경고 문구가 삭제 될 가능성도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일본 복지부 관계자는 타미플루에 대한 경고문구를 철회 여부는 약품 안전성 위원들의 자료 검토를 통해 결정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2006-2007년 사이 독감에 걸린 18세 이하의 소아 청소년 1만 명을 조사해 이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
의사와 가족들에 대한 조사에서 타미플루를 복용하는 소아 청소년의 경우 타미플루를 복용하지 않는 소아청소년 보다 이상 행동을 나타내는 비율이 더 적다는 것을 연구팀은 알아냈다.
작년 일본에서는 타미플루를 복용하던 소아청소년이 투신하는 사건이 있은 후 이에 대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됐었다.
이번 연구 결과로 인해 타미플루에 포함된 10-19세 소아청소년의 이상행동에 대한 경고 문구가 삭제 될 가능성도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일본 복지부 관계자는 타미플루에 대한 경고문구를 철회 여부는 약품 안전성 위원들의 자료 검토를 통해 결정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