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근로복지공단도 참여…무료진료 등 제공
한국산재의료원(이사장 대행 이영세)은 최근 서울대병원, 근로복지공단과 함께 ‘메디컬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산재의료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재환자나 외국인근로자 등에 실질적인 의료혜택과 무료진료, 법률상담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1사 1촌 자매결연마을을 반기 1회 이상 방문해 농어촌봉사와 의료봉사, 불우이웃․독거노인․재해지역에는 노력자원봉사와 의료봉사를, 외국인근로자에게는 무료진료와 노동관계 법률 상담을 실시한다.
또한, 외국인근로자 무료진료시 질환 유소견자에 대한 2차 진료는 인천중앙병원, 안산중앙병원, 창원병원, 대전중앙병원 등 전국의 8개 산재의료원 소속병원에서 지원하기로 했다.
산재의료원 이영세 이사장은 “서울대병원, 근로복지공단과 협력을 통해 정보의 상호공유, 시너지 효과 창출 등 효과가 배가 될 것” 이라며 “사회소외계층과 외국인근로자에게 무료진료를 제공해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수행에 만전을 기할 것”라고 말했다.
산재의료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재환자나 외국인근로자 등에 실질적인 의료혜택과 무료진료, 법률상담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1사 1촌 자매결연마을을 반기 1회 이상 방문해 농어촌봉사와 의료봉사, 불우이웃․독거노인․재해지역에는 노력자원봉사와 의료봉사를, 외국인근로자에게는 무료진료와 노동관계 법률 상담을 실시한다.
또한, 외국인근로자 무료진료시 질환 유소견자에 대한 2차 진료는 인천중앙병원, 안산중앙병원, 창원병원, 대전중앙병원 등 전국의 8개 산재의료원 소속병원에서 지원하기로 했다.
산재의료원 이영세 이사장은 “서울대병원, 근로복지공단과 협력을 통해 정보의 상호공유, 시너지 효과 창출 등 효과가 배가 될 것” 이라며 “사회소외계층과 외국인근로자에게 무료진료를 제공해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수행에 만전을 기할 것”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