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가구당 월평균 가계 지출액중 보건의료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3.8%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통계청 가계조사결과에 따르면 작년 3분기 현재 우리나라 가구당 지출액은 225만6,129원이며 보건의료비 지출액은 8만7,936원이었다. 가계 지출은 99년 동기대비 57만여원이 증가했다.
가구당 소비지출 내역을 항목별로 보면 식료품이 53만7,788원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식료품 외식(24만1,224원), 교육비(26만9,621원), 보건의료비(8만7,936원), 피복 및 신발(8만,7133원)등의 순이었다.
보건의료비 지출액 변화를 보면 99년 3분기 6만5,160원, 2000년 3분기 6만6,156원, 2001년 3분기 7만4,867원, 2002년 3분기 8만원으로 각각 나타나 소폭 증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외식비의 경우는 99년 14만2,860원에서 작년에는 24만1,224원으로 10만원 가량 늘었다.
14일 통계청 가계조사결과에 따르면 작년 3분기 현재 우리나라 가구당 지출액은 225만6,129원이며 보건의료비 지출액은 8만7,936원이었다. 가계 지출은 99년 동기대비 57만여원이 증가했다.
가구당 소비지출 내역을 항목별로 보면 식료품이 53만7,788원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식료품 외식(24만1,224원), 교육비(26만9,621원), 보건의료비(8만7,936원), 피복 및 신발(8만,7133원)등의 순이었다.
보건의료비 지출액 변화를 보면 99년 3분기 6만5,160원, 2000년 3분기 6만6,156원, 2001년 3분기 7만4,867원, 2002년 3분기 8만원으로 각각 나타나 소폭 증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외식비의 경우는 99년 14만2,860원에서 작년에는 24만1,224원으로 10만원 가량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