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식약청이 일회용 의료기기 재사용과 관련, 현지 실사에 나설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27일에 따르면 정부는 인체 삽입용 일회용 의료기기를 사용하는 전국 병원에 대해 현지 실사에 나선다.
일부 병원에서 혈관 시술에 쓰이는 일회용 의료기구인 카테타를 세척, 소독해 재사용해 보험료를 부당 청구하고 있다는 보도에 따른 것이다.
27일
일부 병원에서 혈관 시술에 쓰이는 일회용 의료기구인 카테타를 세척, 소독해 재사용해 보험료를 부당 청구하고 있다는 보도에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