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메테롤+플루티카손, 폐기능 저하 늦춰
약물 병용으로 중등 또는 중증 만성폐쇄성폐질환(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환자의 폐기능 저하를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American Journal of Respiratory and Critical Care Medicine지 8월호에 실렸다.
미국 터프츠 의과대학의 바톨롬 셀라이 박사 연구팀은 베타 아고니스티인 살메테롤(salmeterol)과 흡입형 스테로인드인 플루티카손 (fluticasone propiniate)을 병용시 만성폐쇄성폐질환 경감 효과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42개국에서 실시된 임상 실험 결과 살메테롤과 플루티카손은 중증 만성폐쇄성폐질환을 완화시키고 폐기능 저하를 감소시켜 질병의 진행을 막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 결과 만성폐쇄성폐질환에 효과적인 첫번째 약물치료 방법을 찾았다고 셀라이 박사는 강조했다.
미국 터프츠 의과대학의 바톨롬 셀라이 박사 연구팀은 베타 아고니스티인 살메테롤(salmeterol)과 흡입형 스테로인드인 플루티카손 (fluticasone propiniate)을 병용시 만성폐쇄성폐질환 경감 효과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42개국에서 실시된 임상 실험 결과 살메테롤과 플루티카손은 중증 만성폐쇄성폐질환을 완화시키고 폐기능 저하를 감소시켜 질병의 진행을 막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 결과 만성폐쇄성폐질환에 효과적인 첫번째 약물치료 방법을 찾았다고 셀라이 박사는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