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장 벨리보 씨 발부상 치료 및 특수신발창 제공
삼성서울병원 국제진료소(소장 이강우)가 최근 세계적 도보여행 운동가 장 벨리보(Jean Beliveau, 캐나다)씨의 발 부상에 대한 무료 재활 치료를 시행했다.
장 벨리보씨는 캐나다 출신의 세계평화 전도사로서 전 세계 어린이에 대한 폭력 방지 및 행복 추구를 염원하는 12년 간의 도보여행을 진행하고 있다.
그의 활동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유럽 유네스코 행사에도 초청된 바 있으며 세계 각국에서 그의 취지에 공감해 후원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이번 무료 치료는 장 벨리보를 후원하는 국내 거주 외국인이 벨리보씨의 발 상태가 정상적인 도보가 어려울 정도로 악화되어 치료가 필요하다며 선처를 호소해 오면서 이뤄졌다.
이러한 소식을 들은 국제진료소 유신애 교수는 치료를 흔쾌히 받아들였고, 내원시 재활의학과 황지혜 교수 등이 벨리보씨의 발 상태를 확인해 증상완화 치료를 시행하고 발바닥의 손상을 막는 특수 신발창을 제작해 전달했다.
장 벨리보 씨는 "최근 중국 횡단여행중 발바닥 통증이 심해져 제대로 걷기 힘든 상태였는데 다행히 한국에서 족부 전문 의료진이 세심한 치료와 함께 특수 제작 신발창을 만들어줘 다행이다"며 "앞으로 한달간 한국을 횡단하며 세계 평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장 벨리보씨는 캐나다 출신의 세계평화 전도사로서 전 세계 어린이에 대한 폭력 방지 및 행복 추구를 염원하는 12년 간의 도보여행을 진행하고 있다.
그의 활동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유럽 유네스코 행사에도 초청된 바 있으며 세계 각국에서 그의 취지에 공감해 후원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이번 무료 치료는 장 벨리보를 후원하는 국내 거주 외국인이 벨리보씨의 발 상태가 정상적인 도보가 어려울 정도로 악화되어 치료가 필요하다며 선처를 호소해 오면서 이뤄졌다.
이러한 소식을 들은 국제진료소 유신애 교수는 치료를 흔쾌히 받아들였고, 내원시 재활의학과 황지혜 교수 등이 벨리보씨의 발 상태를 확인해 증상완화 치료를 시행하고 발바닥의 손상을 막는 특수 신발창을 제작해 전달했다.
장 벨리보 씨는 "최근 중국 횡단여행중 발바닥 통증이 심해져 제대로 걷기 힘든 상태였는데 다행히 한국에서 족부 전문 의료진이 세심한 치료와 함께 특수 제작 신발창을 만들어줘 다행이다"며 "앞으로 한달간 한국을 횡단하며 세계 평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