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 새 도약에 기여" 포부
다국적 제약회사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지속적인 성장과 조직 경쟁력 강화를 위해 1일부로 신임 톰 키스로치(사진, 37세) 사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1971년 영국 캠브리지 출생인 그는 캠브리지 대학 지저스 칼리지에서 경제학 석사를 취득하였으며, 영국의 모니터 컴퍼니와 앤트팩토리 그룹에 근무했다.
2003년 아태지역 전략 및 사업개발 담당 이사로 아스트라제네카에 합류한 키스로치 사장은 2006년부터 최근까지 중국아스트라제네카의 스페셜티 케어(Specialty Care) 부사장을 역임했다.
그는 2005년 당시 90명의 직원과 매출액 2천 5백만 달러였던 중국아스트라제네카를 현재의 직원 수 300여 명, 매출액 1억 2천만 달러 규모로 성장시키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탁월한 경영 능력과 전문성을 인정 받았다고 회사 쪽은 설명했다.
키스로치 사장은 "뛰어난 연구 인력과 인프라로 아시아 R&D 허브로 자리잡은 한국에서 일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태지역 전략 및 사업개발 담당 이사를 역임하면서 한국아스트라제네카와 긴밀히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새로운 도약에 크게 기여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그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성장뿐만 아니라 한국 내 보건의료산업의 발전과 신약 연구개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책임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1971년 영국 캠브리지 출생인 그는 캠브리지 대학 지저스 칼리지에서 경제학 석사를 취득하였으며, 영국의 모니터 컴퍼니와 앤트팩토리 그룹에 근무했다.
2003년 아태지역 전략 및 사업개발 담당 이사로 아스트라제네카에 합류한 키스로치 사장은 2006년부터 최근까지 중국아스트라제네카의 스페셜티 케어(Specialty Care) 부사장을 역임했다.
그는 2005년 당시 90명의 직원과 매출액 2천 5백만 달러였던 중국아스트라제네카를 현재의 직원 수 300여 명, 매출액 1억 2천만 달러 규모로 성장시키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탁월한 경영 능력과 전문성을 인정 받았다고 회사 쪽은 설명했다.
키스로치 사장은 "뛰어난 연구 인력과 인프라로 아시아 R&D 허브로 자리잡은 한국에서 일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태지역 전략 및 사업개발 담당 이사를 역임하면서 한국아스트라제네카와 긴밀히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새로운 도약에 크게 기여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그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성장뿐만 아니라 한국 내 보건의료산업의 발전과 신약 연구개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책임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