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도입 예정··· 수준 높은 암 치료 제공
영남대의료원(원장 박대팔) 핵의학과는 오는 4월 암을 진단하는 최첨단 장비인 PET-CT 및 싸이클로트론(Cyclotron) 시스템을 도입 가동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PET-CT는 CT나 MRI로 진단이 어려운 초기의 암 진단 및 예후판정은 물론 간질발작 부위나 심 질환 진단에 뛰어난 임상결과를 나타내온 최첨단 암 진단 장비이다.
의료원은 PET-CT 및 싸이클로트론을 암 환자 진단 시 필수 장비인 CT, MRI 등과 함께 기존 방사선치료 시스템 및 건강검진 프로그램에 접목시켜 수준높은 암 진단 및 치료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영남대의료원에서는 2002년 2월 최신형 암치료 장비인 의료선형가속기(Clinac 21-EX)를 지역 처음으로 설치했고 지난 2003년 11월에는 ‘간암의 세기조절방사선치료’를 실시한 바 있다.
PET-CT는 CT나 MRI로 진단이 어려운 초기의 암 진단 및 예후판정은 물론 간질발작 부위나 심 질환 진단에 뛰어난 임상결과를 나타내온 최첨단 암 진단 장비이다.
의료원은 PET-CT 및 싸이클로트론을 암 환자 진단 시 필수 장비인 CT, MRI 등과 함께 기존 방사선치료 시스템 및 건강검진 프로그램에 접목시켜 수준높은 암 진단 및 치료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영남대의료원에서는 2002년 2월 최신형 암치료 장비인 의료선형가속기(Clinac 21-EX)를 지역 처음으로 설치했고 지난 2003년 11월에는 ‘간암의 세기조절방사선치료’를 실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