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협회 주관, 병원부문 9년 연속 1위 '겹경사'
삼성서울병원(원장 최한용)이 23일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 '2008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 Korea Standard-Service Quality Index)'시상식에서 전업종 1위 및 종합병원부문 9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국내 서비스산업 61개 업종과 공공행정 분야 7개 부문 등 총 323개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KS-SQI에서 삼성서울병원은 89.1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아울러 삼성서울병원은 올해에도 서울아산병원(80.7점), 세브란스병원(78.9점) 등을 큰 점수차로 제쳐 병원부문 9년 연속 1위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권기창 행정지원실장은 "전업종에서 1위를 수상한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삼성서울병원의 서비스 수준을 다시금 느끼게 하는 결과"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서비스 품질지수(KS-SQI)는 한국표준협회(KSA)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2000년에 공동으로 개발한 서비스품질 평가 모델로서 서비스산업 전반의 품질수준을 나타내는 종합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국내 서비스산업 61개 업종과 공공행정 분야 7개 부문 등 총 323개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KS-SQI에서 삼성서울병원은 89.1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아울러 삼성서울병원은 올해에도 서울아산병원(80.7점), 세브란스병원(78.9점) 등을 큰 점수차로 제쳐 병원부문 9년 연속 1위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권기창 행정지원실장은 "전업종에서 1위를 수상한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삼성서울병원의 서비스 수준을 다시금 느끼게 하는 결과"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서비스 품질지수(KS-SQI)는 한국표준협회(KSA)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2000년에 공동으로 개발한 서비스품질 평가 모델로서 서비스산업 전반의 품질수준을 나타내는 종합지표로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