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여 환자 중 2명 사망 보고로 인해, 간기능 문제 환자 주의 요망
진테크와 OSI사는 항암제 ‘타세바(Tarceva)’에 대해 간손상과 관련한 강한 경고 문구를 삽입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타세바를 복용하던 환자 중 2명이 간손상으로 사망함에 따라 이뤄진 조치. 제조사는 의사들에게 발송한 공문에서 간기능에 이상이 있는 환자의 경우 타세바 복용시 면밀한 관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사망한 2명의 환자 중 한명은 급속한 진행성 간부전으로 다른 한사람은 간신증후군(hepatorenal syndrome)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다른 15명의 환자도 중증도의 간이상 증상을 보이고 있다.
타세바는 폐와 췌장암 치료제로 승인 받은 경구형 항암제. OSI사에서 제조하고 진테크사가 판매하고 있다.
이는 타세바를 복용하던 환자 중 2명이 간손상으로 사망함에 따라 이뤄진 조치. 제조사는 의사들에게 발송한 공문에서 간기능에 이상이 있는 환자의 경우 타세바 복용시 면밀한 관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사망한 2명의 환자 중 한명은 급속한 진행성 간부전으로 다른 한사람은 간신증후군(hepatorenal syndrome)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다른 15명의 환자도 중증도의 간이상 증상을 보이고 있다.
타세바는 폐와 췌장암 치료제로 승인 받은 경구형 항암제. OSI사에서 제조하고 진테크사가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