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 "119 구조출동 시 의료활동 강화"
오는 4월부터 전국 11개 시·도 소방본부에 공중보건의가 배치될 예정이다.
행정자치부는 오는 4월부터 11개 시도 소방본부에 공중보건의가 1명씩 배치돼 모두 11명이 긴급 응급환자를 돌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상반기 이미 서울 등 5개 소방본부에 공중보건의 5명이 배치돼 시범운영 중이며 큰 호응을 받고 있어 11개 본부로 확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행자부에 따르면 공중보건의가 119 구조차량에 배치돼 위급환자에 대한 초동단계의 전문적인 의료행위가 가능하다.
한편 행정자치부는 오는 2007년까지 전국 16개 소방본부에 공중보건의를 각 3명 이상 배치할 계획이다.
행정자치부는 오는 4월부터 11개 시도 소방본부에 공중보건의가 1명씩 배치돼 모두 11명이 긴급 응급환자를 돌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상반기 이미 서울 등 5개 소방본부에 공중보건의 5명이 배치돼 시범운영 중이며 큰 호응을 받고 있어 11개 본부로 확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행자부에 따르면 공중보건의가 119 구조차량에 배치돼 위급환자에 대한 초동단계의 전문적인 의료행위가 가능하다.
한편 행정자치부는 오는 2007년까지 전국 16개 소방본부에 공중보건의를 각 3명 이상 배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