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국정감사 자료…폐업률 13% 이르러
지난해 일반과의원(전문과목 미표시 포함) 937곳이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사상 최대 규모로 폐업률은 13.3%에 이른다.
5일 복지부가 민주당에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해 동안 문을 닫은 의원급 의료기관은 총 2015곳이다.
2007년 12월 현재 전국 의원급 의료기관 수인 2만6141곳과 비교하면, 폐업률은 7.7%.
과별로는 일반과의원이 수 적으로나 폐업률로나 가장 높았다. 937곳이 페업했으며, 폐업률은 13.3%(2007년 12월 7054곳과 비교)이다. 2004년 696곳, 2005년 747곳, 2006년에는 829곳에 이어 사상 최대다.
이어 소아청소년과가 168곳, 산부인과가 148곳 폐업했고, 내과 131곳, 정형외과 128곳, 이비인후과 62곳, 안과 60곳, 가정의학과 51곳 등이었다 .
폐업률로는 일반과에 이어 재활의학과 9.1%, 산부인과가 8.5%, 영상의학과 7.9%, 소아청소년과와 신경과가 7.8%, 마취통증의학과 6.7% 순이었다.
반면 지난해 문을 연 의원은 총 3025곳이었으며, 일반과의원이 1397곳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내과 234곳, 소아청소년과 196곳, 정형외과 170곳, 이비인후과 140곳 등이었다.
5일 복지부가 민주당에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해 동안 문을 닫은 의원급 의료기관은 총 2015곳이다.
2007년 12월 현재 전국 의원급 의료기관 수인 2만6141곳과 비교하면, 폐업률은 7.7%.
과별로는 일반과의원이 수 적으로나 폐업률로나 가장 높았다. 937곳이 페업했으며, 폐업률은 13.3%(2007년 12월 7054곳과 비교)이다. 2004년 696곳, 2005년 747곳, 2006년에는 829곳에 이어 사상 최대다.
이어 소아청소년과가 168곳, 산부인과가 148곳 폐업했고, 내과 131곳, 정형외과 128곳, 이비인후과 62곳, 안과 60곳, 가정의학과 51곳 등이었다 .
폐업률로는 일반과에 이어 재활의학과 9.1%, 산부인과가 8.5%, 영상의학과 7.9%, 소아청소년과와 신경과가 7.8%, 마취통증의학과 6.7% 순이었다.
반면 지난해 문을 연 의원은 총 3025곳이었으며, 일반과의원이 1397곳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내과 234곳, 소아청소년과 196곳, 정형외과 170곳, 이비인후과 140곳 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