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 교류 확대 및 국제의료서비스 확대 기대
인하대병원(병원장 박승림)이 몽골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국립 제2병원(병원장 바야스갈란)과 진료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9일 인하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상호 환자진료 및 최신 의학정보 교류를 통해 긴밀한 협진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의료기관으로 발전하는데 힘을 합치기로 합의했다.
인하대병원은 현재 몽골 의료발전을 위해 몽골의사 연수프로그램을 운영중에 있다.
인하대병원 관계자는 "최근 몽골 현지 환자가 인하대병원을 찾아와 치료를 받는 케이스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는 동북아 메디포트를 지향하고 있는 인하대병원의 결실이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9일 인하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상호 환자진료 및 최신 의학정보 교류를 통해 긴밀한 협진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의료기관으로 발전하는데 힘을 합치기로 합의했다.
인하대병원은 현재 몽골 의료발전을 위해 몽골의사 연수프로그램을 운영중에 있다.
인하대병원 관계자는 "최근 몽골 현지 환자가 인하대병원을 찾아와 치료를 받는 케이스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는 동북아 메디포트를 지향하고 있는 인하대병원의 결실이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