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연 정보 및 지식공유의 구심체 역할 수행
한국생명공학연구원(생명연·원장 양규환)이 '2004 KRIBB 컨퍼런스'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생명연에 따르면 KRIBB-컨퍼런스는 생명공학 관련 전문 지식과 정보교류를 통해 산·학·연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전문가들을 초빙, '유전자변형생물체의 안전성 평가 기술개발 현황 및 전망' 등 총 30회의 마라톤식 세미나를 개최하게 된다.
양규환 원장은 이번 컨퍼런스와 함께 "연구원을 생명공학 전문지식이 교류되고 새로운 지식이 창출되는 거점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의의를 설명했다.
이 세미나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연중 일정과 세부내용은 책자와 홈페이지(www.kribb.re.kr)를 통해 서비스된다.
한편, KRIBB 컨퍼런스는 매년 전세계 5천여명의 학생 및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 BT 대중화와 전문지식 교류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미국의 콜드스프링하버연구소를 모델로 지난해부터 시행되고 있다.
생명연에 따르면 KRIBB-컨퍼런스는 생명공학 관련 전문 지식과 정보교류를 통해 산·학·연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전문가들을 초빙, '유전자변형생물체의 안전성 평가 기술개발 현황 및 전망' 등 총 30회의 마라톤식 세미나를 개최하게 된다.
양규환 원장은 이번 컨퍼런스와 함께 "연구원을 생명공학 전문지식이 교류되고 새로운 지식이 창출되는 거점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의의를 설명했다.
이 세미나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연중 일정과 세부내용은 책자와 홈페이지(www.kribb.re.kr)를 통해 서비스된다.
한편, KRIBB 컨퍼런스는 매년 전세계 5천여명의 학생 및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 BT 대중화와 전문지식 교류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미국의 콜드스프링하버연구소를 모델로 지난해부터 시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