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불임 치료 받은 여성의 경우 유산 확률 더 높아
비만이 유산의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10월호 Fertility and Sterility지에 실렸다.
영국 세필드 대학의 모스타파 멧웰리 박사는 정상체중과 과체중여성간의 유산정도를 비교하는 연구를 실시했다. 특히 20주 미만의 유산 비율을 분석했다.
연구결과 과체중과 비만여성의 경우 정상체중 여성에 비해 유산할 확률이 67% 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불임치료를 받은 여성의 경우 유산 확률이 더 높아졌다.
멧웰리박사는 이번 연구결과 불임 치료를 받은 여성과 일반 여성 모두에서 비만인 경우 유산의 위험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그러나 추가적인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영국 세필드 대학의 모스타파 멧웰리 박사는 정상체중과 과체중여성간의 유산정도를 비교하는 연구를 실시했다. 특히 20주 미만의 유산 비율을 분석했다.
연구결과 과체중과 비만여성의 경우 정상체중 여성에 비해 유산할 확률이 67% 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불임치료를 받은 여성의 경우 유산 확률이 더 높아졌다.
멧웰리박사는 이번 연구결과 불임 치료를 받은 여성과 일반 여성 모두에서 비만인 경우 유산의 위험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그러나 추가적인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