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의료원(부총장 오동주)이 최근 구로병원에서 '2008 교직원 가족한마당'을 개최했다.
21일 의료원에 따르면 약 60가족 25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어린이들의 눈길을 끄는 이벤트가 이어졌으며 훌라후프 돌리기, 소리크게지르기, 줄다리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이 진행됐다.
또한, 가족케익만들기를 통해 각 가정마다 특색있는 케익을 만들어 시상하는 시간도 가졌으며, 경품추첨과 각종 이벤트를 통해 많은 선물이 참여 가족들에게 전달됐다.
특히, 마지막으로 진행된 장기자랑에서는 20여명의 어린이가 노래와 율동, 시조창, 태권도와 합기도 시범 등을 선보여 온 가족들의 열띤 응원과 호응을 받았다.
오동주 의무부총장은 "온 교직원과 가족들이 신나는 시간을 보내는 것을 보니, 이런 행사를 더 자주 갖지 못했던 것이 안타깝다"며 "오늘만큼은 병원이 일터가 아닌,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1일 의료원에 따르면 약 60가족 25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어린이들의 눈길을 끄는 이벤트가 이어졌으며 훌라후프 돌리기, 소리크게지르기, 줄다리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이 진행됐다.
또한, 가족케익만들기를 통해 각 가정마다 특색있는 케익을 만들어 시상하는 시간도 가졌으며, 경품추첨과 각종 이벤트를 통해 많은 선물이 참여 가족들에게 전달됐다.
특히, 마지막으로 진행된 장기자랑에서는 20여명의 어린이가 노래와 율동, 시조창, 태권도와 합기도 시범 등을 선보여 온 가족들의 열띤 응원과 호응을 받았다.
오동주 의무부총장은 "온 교직원과 가족들이 신나는 시간을 보내는 것을 보니, 이런 행사를 더 자주 갖지 못했던 것이 안타깝다"며 "오늘만큼은 병원이 일터가 아닌,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