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최선정)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제주에서 불임부부와 함께하는 '부부사랑 희망캠프'를 개최한다.
경제인연합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불임부부의 애환과 어려움을 공유하고, 불임치료로 소원해지기 쉬운 부부관계를 개선하며, 불임극복 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웃음치료 특강', '부부관계 개선교육', '엔도르핀 스트레칭', '불임진단 및 치료 특강'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상은 불임치료 확인서를 제출한 40쌍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기간은 오는 23일부터 11월 5일까지 아기모 홈페이지(www.agimo.org)를 통해 접수한다.
인구협회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불임부부에게는 적극적인 불임극복의 의지를 심어주고, 사회적으로는 불임부부에 대한 지원확대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제인연합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불임부부의 애환과 어려움을 공유하고, 불임치료로 소원해지기 쉬운 부부관계를 개선하며, 불임극복 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웃음치료 특강', '부부관계 개선교육', '엔도르핀 스트레칭', '불임진단 및 치료 특강'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상은 불임치료 확인서를 제출한 40쌍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기간은 오는 23일부터 11월 5일까지 아기모 홈페이지(www.agimo.org)를 통해 접수한다.
인구협회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불임부부에게는 적극적인 불임극복의 의지를 심어주고, 사회적으로는 불임부부에 대한 지원확대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