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아동 수술지원사업’ 일환 3명 시술
인하대병원(병원장 배수환) 이비인후과 인공와우이식센터가 오는 1월 29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진료에 들어가 3명의 인천지역 청각장애 아동에게 첫 수술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수술은 정부와 인천시청이 경제적 형편이 어려워 수술을 받지 못하고 있는 청각장애 아동들을 지원하는 ‘청각장애아동 인공와우 이식수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며, 인하대병원은 수술비 및 수술 후 재활치료비를 지원하게 된다.
인천지역에서 처음으로 인공와우(달팽이관) 이식수술을 성공한 바 있는 이비인후과 김규성 교수는 “선천성 난청아동은 10세 이전에 인공와우 이식수술을 받고 언어재활훈련을 받으면 언어소통이 가능해진다”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받지 못하는 청각장애 아동들을 위해 정부와 지역사회의 도움도 절실한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정부와 인하대병원은 청각장애아동의 수술지원을 매년 전개할 예정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로서 10세 미만 청각장애 아동이면 누구나 동사무소나 면사무소, 시청 사회복지과를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수술은 정부와 인천시청이 경제적 형편이 어려워 수술을 받지 못하고 있는 청각장애 아동들을 지원하는 ‘청각장애아동 인공와우 이식수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며, 인하대병원은 수술비 및 수술 후 재활치료비를 지원하게 된다.
인천지역에서 처음으로 인공와우(달팽이관) 이식수술을 성공한 바 있는 이비인후과 김규성 교수는 “선천성 난청아동은 10세 이전에 인공와우 이식수술을 받고 언어재활훈련을 받으면 언어소통이 가능해진다”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받지 못하는 청각장애 아동들을 위해 정부와 지역사회의 도움도 절실한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정부와 인하대병원은 청각장애아동의 수술지원을 매년 전개할 예정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로서 10세 미만 청각장애 아동이면 누구나 동사무소나 면사무소, 시청 사회복지과를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