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험 기능체계화' 한·독 국제세미나

안창욱
발행날짜: 2008-10-23 21:59:33
  • 산재의료원-근로복지공단-한국노동연구원 공동주최

한국산재의료원(이사장 정효성)은 24일 근로복지공단·한국노동연구원과 공동으로 ‘사회보험의 기능체계화 방안’을 주제로 한·독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국제세미나는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국내외 전문가들을 초청한 가운데 열린다.

세미나 제1부에서는 ‘한국 사회보험의 근로자 의료․직업재활제도 발전방향(윤조덕 한국노동연구원 교수), ‘독일의 산재보험과 재활 현황(프리드리히 메르호프 독일 산재보험재활정책․이론 사업본부장)’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제2부에서는 한국산재의료원 황인식 인천중앙병원 재활의학과장이 ‘한국산재보험 의료재활 현황 및 발전방안’을 발표하고, 에델린데 오이스터홀츠 독일 사무직 건강보험연맹 예방․재활본부장이 ‘독일 건강보험의 건강예방과 재활’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근로복지공단 홍성진 재활사업국장이 ‘한국 산재보험의 직업재활 현황 및 발전방안’, 독일 연금보험 재활사업 부본부장 우비 에그너가 ‘재활과 참여-독일 연금보험에 의한 효율적 지원’이란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정효성 한국산재의료원 이사장은 “금번 국제세미나는 우리나라 사회보험의 효율적 연계방안을 모색하고 정책제안을 위한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며 무엇보다 산재근로자의 재활과 사회복귀 촉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책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