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유방암센터는 10일 수원시 영통구 보건소에서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유방암 무료검진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무료검진은 유방암 인식 향상을 위해 아주대병원과 영통구보건소, 인구보건복지협회가 공동으로 기획한 행사이다.
유방암 검진을 신청한 약 60명의 주민은 유방암센터 김구상 교수와 허레나 연구강사의 진료와 상담을 받은 후 이동식 검진버스 안에 설치된 맘모그라피를 이용한 유방촬영으로 진행됐다.
아주대병원 전미선 센터장은 "유방암 발생 건수가 가파르게 상승하여 최근에는 매년 1만 명이 넘는 새로운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유방암 조기검진과 조기치료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조금이라도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무료검진은 유방암 인식 향상을 위해 아주대병원과 영통구보건소, 인구보건복지협회가 공동으로 기획한 행사이다.
유방암 검진을 신청한 약 60명의 주민은 유방암센터 김구상 교수와 허레나 연구강사의 진료와 상담을 받은 후 이동식 검진버스 안에 설치된 맘모그라피를 이용한 유방촬영으로 진행됐다.
아주대병원 전미선 센터장은 "유방암 발생 건수가 가파르게 상승하여 최근에는 매년 1만 명이 넘는 새로운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유방암 조기검진과 조기치료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조금이라도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