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입장표명, "투쟁성금 납부에도 앞장설 것"
대한의사협회 고문단은 30일 정부의 의료정책이 사회주의를 획책하고 있다며 우려를 표명하고 의료계의 의료민주화 투쟁에 적극 동참을 선언했다.
의협 고문단은 이날 ‘현 의료계 비상시국에 대한 의협 고문단의 입장’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특히 정부가 최근 발표한 참여복지 5개년 계획을 ‘자유민주주의 이념에 어긋나는 사회주의 정책’으로 규정하고 철회를 촉구했다.
고문단은 이어 의사의 진료자율권과 국민의 의료선택권을 박탈하고 있는 실패한 현행 조제위임제도와 사회주의 건강보험의 틀을 개선하기 위한 의료계의 의료민주화투쟁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이와 함께 2월22일 집회는 전국8만 의사의 생존과 미래가 걸려있는 매우 중대한 대회라며 전 회원의 동참을 호소하고 전 고문단이 투쟁 성금 납부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의협 고문단은 이날 ‘현 의료계 비상시국에 대한 의협 고문단의 입장’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특히 정부가 최근 발표한 참여복지 5개년 계획을 ‘자유민주주의 이념에 어긋나는 사회주의 정책’으로 규정하고 철회를 촉구했다.
고문단은 이어 의사의 진료자율권과 국민의 의료선택권을 박탈하고 있는 실패한 현행 조제위임제도와 사회주의 건강보험의 틀을 개선하기 위한 의료계의 의료민주화투쟁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이와 함께 2월22일 집회는 전국8만 의사의 생존과 미래가 걸려있는 매우 중대한 대회라며 전 회원의 동참을 호소하고 전 고문단이 투쟁 성금 납부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