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방위 심의·의결례집 내용 관련…정정 요구
제약협회가 최근 부패방지위원회 심의·의결례집에 게재된 제약협회 관련 공무원들의 부패행위 내용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며 정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제약협회는 3일 제약협회가 지난해 7월경 공무원들의 해외출장 경비 및 술자리 향응 및 골프접대를 한 사실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또한 이 내용이 담긴 부방위 심의·의결례집이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재되고 중앙행정기관 등 주요기관에 배포될 경우 협회는 물론 제약업계에 대한 국민 신뢰도가 크게 실추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대해 제약협회는 관련 내용 중 제약협회와 관련된 문구를 삭제하고 정정해줄 것을 부방위측에 요구했다.
또한 이같은 입장을 담은 공문을 부방위에 발송하고 제약협회 신석우 전문가 직접 부방위를 방문하는 등 빠른 조치를 취해줄 것을 요청했다.
제약협회는 3일 제약협회가 지난해 7월경 공무원들의 해외출장 경비 및 술자리 향응 및 골프접대를 한 사실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또한 이 내용이 담긴 부방위 심의·의결례집이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재되고 중앙행정기관 등 주요기관에 배포될 경우 협회는 물론 제약업계에 대한 국민 신뢰도가 크게 실추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대해 제약협회는 관련 내용 중 제약협회와 관련된 문구를 삭제하고 정정해줄 것을 부방위측에 요구했다.
또한 이같은 입장을 담은 공문을 부방위에 발송하고 제약협회 신석우 전문가 직접 부방위를 방문하는 등 빠른 조치를 취해줄 것을 요청했다.